국회의 한칠레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농민 2천여명이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광주 전남 농민연대 소속 농민들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인
FTA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각 시군별로 관광버스를 타고 상경했습니다.
경찰은 지역 농민 2천여명이
관광버스 80여대에 나눠타고 상경했으며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나 연행 사태는
다행히 빚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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