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수석 "표현의 자유일뿐"일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9 12:00:00 수정 2004-02-09 12:00:00 조회수 6

염동연 전 노무현 대통령 특보가

정찬용 수석의 총선 출마를 촉구했지만

정수석은 일체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VCR▶

청와대 정찬용 인사 수석은

염동연 전 특보가

어제 자신과 문재인 수석을 가리며

"많은 사람들이 정권 만드는데 고생했는데

이제는 두 사람이 총대를 매야 한다"고

발언한것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는 있는 것이니까,

자유롭게 의사 표현할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수석은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광주 남구를 지목해

총선 징발을 강하게 요구했을 때도

체질이 아니라고 밝히는등

총선 출마 거부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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