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돌발사태 극복시험운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0 12:00:00 수정 2004-02-10 12:00:00 조회수 4

오는 4월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돌파사태 극복을 위한 시험 운전이

실시됩니다.



광주시지하철건설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전동차량 제작사, 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돌발사태 극복을 위한 시험운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돌발사태 극복훈련은

물통 16톤을 실은 만차상태의 전동차4량과

빈 객차 상태의 10편성을 동시에 투입한 뒤

4가지 상황을 부여하는 시험운행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이같은 시험훈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고 정전이 일어났을 때의 기기 상태여부와 정위치 정차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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