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혁신사업 광주전남분리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1 12:00:00 수정 2004-02-11 12:00:00 조회수 4

지방대 혁신역량강화 사업과 관련해

사업권역을 광주.전남으로 통합하기 보다는

분리 추진하다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전남지역 12개 대학 기획실장들은

목포대에서 모임을 갖고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대상권역을 광주와 전남으로

이분화하는것으로 골자로 한 공동선언문을

발표 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번 사업은 지방대들이

분야별로 특성화해 지역간 균형발전이 목적이지만 사업권역이 통합됨으로써 광주권 대학 위주의 사업선정과 불균형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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