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없는 이전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1 12:00:00 수정 2004-02-11 12:00:00 조회수 4

◀ANC▶

중앙 공공 기관 이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전라남도 유관기관들의

남악신도시로 이전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유입없는 이전에

광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전라남도 산하 기관 단체의

남악 신도시 이전을 둘러싸고

양 시도가 울쌍입니다



C.G-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로 이전할 사업소와 공공기관,

대상기관의 절반인 77군데에 그치고

그나마 대부분 임대 형식의 소규모 인력이

입주하게 돼,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INT▶전화씽크



그러나 광주시는

도 산하기관 단체의 이전에 대비해

도심 활성화 대책 추진해왔다며 느긋해하면서도

내심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전화씽크



s/u 문제는 중앙 공공기관 이전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광주지역에 있는 도 관련 기관 단체가

무더기로 빠져 나간다는데 있습니다



C,G -광주에 있는 공공 기관 3백여개중

70여개 기관 단체가 빠져나갈 경우

광주는 사실,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광주시는 30여개 중앙 공공기관을 유치해

도 산하기관 단체가 빠져나간 자리를

채운다는 방침이지만

현재로서는 여의치 못한 상탭니다



지금까지

중앙 공공기관의 이전 윤곽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공공기관의 유치가 확실해지지 못한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이때문입니다



◀INT▶시민:걱정이다

◀INT▶시민:광주시에 바란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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