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앙 공공 기관 이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전라남도 유관기관들의
남악신도시로 이전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유입없는 이전에
광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전라남도 산하 기관 단체의
남악 신도시 이전을 둘러싸고
양 시도가 울쌍입니다
C.G-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로 이전할 사업소와 공공기관,
대상기관의 절반인 77군데에 그치고
그나마 대부분 임대 형식의 소규모 인력이
입주하게 돼,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INT▶전화씽크
그러나 광주시는
도 산하기관 단체의 이전에 대비해
도심 활성화 대책 추진해왔다며 느긋해하면서도
내심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전화씽크
s/u 문제는 중앙 공공기관 이전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광주지역에 있는 도 관련 기관 단체가
무더기로 빠져 나간다는데 있습니다
C,G -광주에 있는 공공 기관 3백여개중
70여개 기관 단체가 빠져나갈 경우
광주는 사실,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광주시는 30여개 중앙 공공기관을 유치해
도 산하기관 단체가 빠져나간 자리를
채운다는 방침이지만
현재로서는 여의치 못한 상탭니다
지금까지
중앙 공공기관의 이전 윤곽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공공기관의 유치가 확실해지지 못한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이때문입니다
◀INT▶시민:걱정이다
◀INT▶시민:광주시에 바란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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