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2 12:00:00 수정 2004-02-12 12:00:00 조회수 4

오늘 밤 7시 30분쯤

광주시 월산동 52살 최모씨의 집에서

전기 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전기가 갑자기 끊겨

초를 사러 나갔다 온뒤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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