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광주 전남 공직사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2 12:00:00 수정 2004-02-12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 지역 일부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원들의 비리와 물의로 공직 사회가 지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박광태 광주시장이 법정 구속된데 이어

박태영 전남지사도 국민 건강보험 공단 이사장 재직 당시의 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형식 담양 군수가 태풍 피해복구 비리와 관련해 압수 수색을 당한데 이어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총선을 앞두고 `관광성 외유'로

물의를 빚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지역민들의 비난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는등 최근들어

광주 전남 지역 공직사회가 지역 주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