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살해 40대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2 12:00:00 수정 2004-02-12 12:00:00 조회수 7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용의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담양의 한 모텔에서

47살 김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어젯밤 광주시 각화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 사무실에서

동업자인 47살 배모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배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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