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고교 교사들이 학습지도외에
과도한 잡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오늘 조선대에서 열린 광주시 교육행정체제
혁신방향 탐색을 위한 공청회에서
김 남순 조선대 교수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광주 지역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1년동안 1000건 이상의 공문을 접수한 학교가 95%를 차지해 전국 최고의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청 장학사들은 관리업무의 폭주로
지원 정책 업무에는 소홀하며 교육 행정
기관이나 학교 사이의 의사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고 지적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