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열차 감축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3 12:00:00 수정 2004-02-13 12:00:00 조회수 4

◀ANC▶

호남선 고속전철이 오는 4월부터

운영되게 되면서

고속전철 보다 값싼

기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운행 횟수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호남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새마을호 16차례, 무궁화호 40차례등

하루 56차례에 달합니다



그런데 4월부터 고속전철이 운행되면

지금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운행횟수가 7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c,g-고속 전철과 새마을호, 무궁화호등

기존 열차는 운행 비율이 거의 1대 1을

차지하게 됩니다



◀INT▶ 역장



이렇게 될 경우

일반 서민들은 하루 22회에서 28회 운행되는

고속 전철을 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C.G 고속전철은 새마을호 보다

요금이 1.3배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INT▶시민



◀INT▶시민



특히 고속전철은

총 20량 중에서 기관차 2량을 제외하고

1등석 5량, 2등석 13량으로 돼 있어

이용객이 많을 경우, 1등석 이용을 강요당해

결과적으로 시민부담이 가중될 형편입니다



s/u 고속전철이 도입되면

열차에서 허비하는 시간은 줄게 되지만

시간을 다투지 않은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가벼워지게 될 형편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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