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호남선 고속전철이 오는 4월부터
운영되게 되면서
고속전철 보다 값싼
기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운행 횟수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호남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새마을호 16차례, 무궁화호 40차례등
하루 56차례에 달합니다
그런데 4월부터 고속전철이 운행되면
지금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운행횟수가 7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c,g-고속 전철과 새마을호, 무궁화호등
기존 열차는 운행 비율이 거의 1대 1을
차지하게 됩니다
◀INT▶ 역장
이렇게 될 경우
일반 서민들은 하루 22회에서 28회 운행되는
고속 전철을 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C.G 고속전철은 새마을호 보다
요금이 1.3배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INT▶시민
◀INT▶시민
특히 고속전철은
총 20량 중에서 기관차 2량을 제외하고
1등석 5량, 2등석 13량으로 돼 있어
이용객이 많을 경우, 1등석 이용을 강요당해
결과적으로 시민부담이 가중될 형편입니다
s/u 고속전철이 도입되면
열차에서 허비하는 시간은 줄게 되지만
시간을 다투지 않은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가벼워지게 될 형편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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