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위한
장바구니 겸용 종량제 봉투 판매가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휴대하기 쉽도록 상부에 손잡이가 붙은
종량제 봉투 백만장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35만장을 파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시중 백화점을 비롯해
할인매장등 주요 판매업소가
의무 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기피하고
자사 홍보용 봉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재사용이 아닌 기존의 종량제 봉투
2천 4백만장이 팔려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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