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김남주시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기
위한 추모문화제가 시인의 고향인 해남과
광주에서 내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와 5.19기념재단,
김남주기념사업회등이 마련한 이번 추모제는
시인의 삶을 형상화한 총체극 공연과 강연,
추모식등으로 치뤄지게 됩니다.
광주5.18기념문화관에서는 오늘
시인의 삶과 문학을 노래와 연극, 시로
보여주는 공연과 소설가 황석영씨가
<내가 생각하는 김남주의 삶과 문학>강연이
펼쳐 집니다.
추모제 마지막날인 내일은
망월동 묘소와 광주비엔날레 공원에서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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