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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주 증권 시장을 전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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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시는 FTA 무산과 원자재 가격 급등, 옵션만기등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그린스펀의 우호적인 발표와 이헌재 경제부충리의 입각등에 힘입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상승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882.20P 로 전고점인 873P를
상향돌파 했고, 코스닥 지수도 442.91P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최근 증시는 한국 증권시장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세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도이치뱅크의 보고서처럼 . 외국인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상승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원자재 가격급등이라는
악재의 영향에 대한 분석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2월 12일 까지 수출은 65억 달러로 호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수입액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6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정부가 1,160원대의 달러
환율을 지속하려고 하고 있고, 엔화도 105엔
대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위안화도 절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들이 세계 경제 회복국면에
있기 때문에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입니다.
이번주 전략은 원자재 가격과 환율등의
거시적인 경제지표에 관심을 가지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 속도에 따라서 대형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블루칩과 금융주를 주시하고,
중소형 테마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수산주와 황사와 관련하여 공기청정기 관련주, 그리고
이라크 파병 관련주등 테마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증권 조양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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