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주민등록이 일제히 정리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고
주민 등록 전산 장비를 정비해
오는 4월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등록 일제 정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2일까지 계속되는 정리기간동안에
행정기관은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나
허위 신고자를 적발할 방침입니다.
또 옛날 민등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새 주민 등록증을 발급 받도록 하는 한편
주민 등록 전산 시스템을
전면 점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