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자퇴생 급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6 12:00:00 수정 2004-02-16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지역의 과학고와 외국어고등

특수목적 고등학교와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과학고와 외국어고등 5개 특수

목적고에 따르면,

지난해 자퇴생은 10명으로 지난 2000년 28명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 했습니다.



이는 입시제도가 바뀌어

수능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다

심층면접과 구술고사의 비중 수시모집이

확대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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