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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오늘로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돌입했지만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커
총선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두달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은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돌입했고
민주노동당은 확정된 총선후보를 중심으로
정책 대결을 선언한 상탭니다.
지금까지는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의 2강 대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의 2약 구돕니다.
저희방송이
3차에 걸쳐 실시한 여론 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우세속에
열린 우리당이 격차를 줄여가고 있으며
민주 노동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아직 낮습니다.
그렇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혼란스럽다입니다.
◀INT▶
◀INT▶
지지정당이 없다는 부동층도
절반에 달하고 있어
정치혐오감이 확산될 경우
투표율이 낮을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차떼기 사건과 사스와
조류 독감 파동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도 문젭니다.
◀INT▶
(스탠드업)
두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에서
호남 유권자의 선택이
정국의 방향타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총선 민의가 어떻게 모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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