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60 "정치 불신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6 12:00:00 수정 2004-02-16 12:00:00 조회수 4

◀ANC▶

4.15 총선이

오늘로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돌입했지만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커

총선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두달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은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돌입했고

민주노동당은 확정된 총선후보를 중심으로

정책 대결을 선언한 상탭니다.



지금까지는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의 2강 대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의 2약 구돕니다.



저희방송이

3차에 걸쳐 실시한 여론 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우세속에

열린 우리당이 격차를 줄여가고 있으며

민주 노동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아직 낮습니다.



그렇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혼란스럽다입니다.

◀INT▶

◀INT▶

지지정당이 없다는 부동층도

절반에 달하고 있어

정치혐오감이 확산될 경우

투표율이 낮을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차떼기 사건과 사스와

조류 독감 파동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도 문젭니다.

◀INT▶



(스탠드업)

두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에서

호남 유권자의 선택이

정국의 방향타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총선 민의가 어떻게 모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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