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주당 서구 지구당의 후보 경선에
나설 예정인 A모씨의
사전 선거 운동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A씨의 측근인 45살 C모씨가 지난 해 12월부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A를 홍보한 혐의를 잡고 지난 주 금요일
C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씨가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
A씨에 대한 여론조사와
지지를 당부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A씨의 관련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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