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식품 접객 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재 개발원입니다.



이 곳에서 지역 식품 접객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친절 서비스 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ＳＹＮ▶



그러나 평소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유사한 서비스 교육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바로 식품 접객업소의 수요자이기도 한 기업이

직접 주관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이번 교육은 경영 기법과 고객 응대 요령,

그리고 잘못된 업소 분석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제화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식품 접객업소 업주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ＩＮＴ▶



친절을 지향하는 지역의 공감대는

철과 항만의 도시 위상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광양만권 주변 여건의 급격한 변화속에서

또 하나의 상승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