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장 협의 지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6 12:00:00 수정 2004-02-16 12:00:00 조회수 5

광주시와 전라남도 사이에

경륜장 협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노안면 양천리와 학산리,삼포면 덕내리,

남평면 수원리 등 4곳 가운데

한 곳을 자체 후보지로 결정한 뒤에

광주시와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해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하지만

나주시와 나주지역 경륜장 추진 위원회가

아직까지 자체 후보지를 결정하지 못해

광주시와 협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오는 19일쯤 자체적으로 후보지를 확정한 뒤

광주시와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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