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경찰서는
구멍 가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 온 혐의로 장흥군 부산면
16살 백모군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흥 모 중학교 졸업반인 이들은
지난 해 7월 장흥읍 건산리
36살 윤모씨의 가게에 들어가 현금 2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17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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