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거게 상습털이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7 12:00:00 수정 2004-02-17 12:00:00 조회수 4

장흥 경찰서는

구멍 가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 온 혐의로 장흥군 부산면

16살 백모군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흥 모 중학교 졸업반인 이들은

지난 해 7월 장흥읍 건산리

36살 윤모씨의 가게에 들어가 현금 2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17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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