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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는 달리
광주 전남지역의
자동차와 전자 제품, 석유 화학 제품의
수출은 크게 늘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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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fta 체결로 광주 지역에서는 칠레에 대한
자동차 수출이 눈에 띠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톤 트럭과 프레지오 3200여대를 칠레에 수출했던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은 FTA 체결을 계기로 칠레와 남미 지역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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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동차 부품 산업과 타이어 수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전 제품은 냉장고와 세탁기가 양허 대상에서
제외되기는 했지만 남미 지역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는 간접 효과를 볼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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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지난해 자동차와 타이어등을 주로
수출하며 4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광주 지역의 칠레 수출이 올해에는 큰 폭 상승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남 지역도 여천 공단의 석유 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올해 칠레 지역에 대한 수출이 2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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