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권 학습권 침해 논란 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7 12:00:00 수정 2004-02-17 12:00:00 조회수 4


학교정문앞 고층 아파트 건설로 논란을 빚어온
효덕 초등학교 비상대책위원회와 건설사측의
협상이, 오늘 남구청에서 진행됩니다.

남구청은, 일조권 침해 논란으로
건설사측과 학부모들간에 법정비화 가능성이
보임에 따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고자 양측 대표들과의 협상자리를
오늘 마련하고 중재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양측이 팽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떤 해결안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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