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장기 대책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7 12:00:00 수정 2004-02-17 12:00:00 조회수 4

◀ANC▶



목포공항이 폐쇄 위기에 처하자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공항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타지역 공항 사례를 통해 목포공항의

살 길이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2년 영동권의 거점공항으로 개항한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개항당시 국내선 7회와 해외 부정기성 전세기가 주 2회 운항했지만 노선 적자로 1년 반만에

지난 12월 초 서울, 제주간 각각 한편으로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와 양양군에서는

적자비용지원과 주차장 무료사용등 다양한

공항활성화 방안을 내놓아 다시 한편이

증편됐습니다.



◀INT▶ 홍기업 과장

각종 인센티브등을 제공했다..///



원주공항 역시 노선 적자로 중단위기에 처하자 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공항활성화 노력으로 지금은 탑승률이 80퍼센트에 이르고 항공사에서 오히려 한편을 증편할 계획입니다.



목포-제주간 노선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목포시도 건교부와 항공사를 방문해

탑승률이 70퍼센트를 밑돌 경우 적자분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INT▶ 전태홍 시장

적자폭 지원하겠다고 건의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용객 증대방안등

노선유지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고 못하고있다는 점입니다



S/U 중요한것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장기적인 항공수요 창출이 공항 활성화의

지름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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