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경찰서장이 탄 승용차가
덤프트럭과 충돌해 서장과 해경 직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휴스틸 앞 교차로에서
김형수 완도 해경서장등 3명이 타고 있는 승용차가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서장과 정보과 46살 조경창씨가 숨지고, 운전자 20살 강동균 상경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9일자로 완도해경서장으로 부임한 김총경은 사고당시 신임인사차 영암에 있는 해군부대를 방문한뒤 일행과 함께 완도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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