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공공기관이
경매 방식이 아닌 배분 방식으로
지방에 이전될 예정이어서
양 시도의 조정 조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공공기관을
충청권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시군에
배분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고 인구 유입효과가 큰
공공기관을 다시 추려내야 하고
중첩되지 않도록 사전 조정, 조율 절차를
밟아야 할 상황입니다
한편 공공기관 이전 대상이
당초 2백 45개에서 백 70개로 줄어듬에 따라
광주 전남에는 각각 10여개가 배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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