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 소비 촉진 운동 확산-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8 12:00:00 수정 2004-02-18 12:00:00 조회수 4

조류 독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과 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전 직원들과 의사들이 함께

삼계탕을 먹으면서

닭과 오리 고기의 소비 촉진을 호소했습니다.



공군 제 1전투비행단도

장병들의 급식에 닭고기를 늘리기로 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로 했습니다.



광주 빅마트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빅마트 본점과 첨단점, 풍암점등 4개매장에서

생닭 5천마리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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