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원룸 건물에서 불이나 방 2개를 모두 태워
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원룸 2층에 사는
29살 고모여인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만나는 문제로 동거남 31살 서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고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신안동 38살 안모씨의 자동차
용품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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