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전남 도내 농협이

전략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농산물 수출을 크게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올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5백만 달러 늘어난

3천 6백만 달러로 정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와 멜론 등 채소류가 천 8백만 달러,

나주배 등 과일류가 7백만 달러,

유자차 등 가공식품 5백만 달러 등입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수출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선도 농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품목별 연합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