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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재취항할 예정이던
목포에서 중국 상하이를 잇는 뱃길이
오는 6월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여객선 선사측이
선박 도입을 위한 협상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6월까지 목포-상하이 노선 취항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선사측은
지난해말에 이어 두차례 취항을 연기한 상태며,
목포-상하이를 잇는 뱃길은
지난해 4월부터 중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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