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의 20년 장기계획인
제 4차 국토 종합 계획에
문화 수도와 제 3순환도로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정부 국토 종합 계획을 수정하게 돼
추가 반영여부가 주목됩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정부가 2천 20년까지 추진을 목표로
지난해 확정한 제 4차 국토 종합 계획에는
광주를 첨단 과학 기술과
문화 예술 도시로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를 문화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것과 들어맞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번에
4차 국토 종합 계획을 전면 수정하기로 하자
광주시는 문화수도로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광주시는 또
문화를 주제로 한 미래형 도시 모델 창출과
전통과 첨단을 결합한 문화 산업 도시 조성등
정부가 손수 제시한 문화수도 육성 방안이
국토 종합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s/u 나주 담양 장성등
광주 인근 5개 시군을 아우르는
제 2 순환도로 건설 계획이
국토 종합 계획에 추가로 반영될지 여부도
주목거립니다
광.디자인 첨단 부품 소재 산업과
전자 자동차 산업 육성을
국토 종합 계획에 포함시켜 줄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의 국토 종합 계획 수정 작업에
누락된 지역 발전 전략이 반영돼야,
장기 발전의 안전장치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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