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라남도금고에 농협과 광주은행이 다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금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협과 광주은행이 재선정돼

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반회계와 지역개발 특별 회계를 담당하는 제1금고는 농협이, 기타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는 제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게 됐습니다.



도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등을 합쳐 모두 3조4천6백억원을 관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