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 지 10년 이상된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저소득계층이 사는 영구임대주택단지가
노후화돼 도시내 슬럼화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국비 50퍼센트, 시비 50 퍼센트의 재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는 쌍촌동과 금호동, 두암동 등
모두 10개 지역에 영구임대주택단지가 조성돼
만 3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준공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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