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9 12:00:00 수정 2004-02-19 12:00:00 조회수 4

지어진 지 10년 이상된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저소득계층이 사는 영구임대주택단지가

노후화돼 도시내 슬럼화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국비 50퍼센트, 시비 50 퍼센트의 재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는 쌍촌동과 금호동, 두암동 등

모두 10개 지역에 영구임대주택단지가 조성돼

만 3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준공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