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 민자 보전 일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0 12:00:00 수정 2004-02-20 12:00:00 조회수 4

민자유치와 민간위탁이

자치단체의 예산을 축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제 2순환도로의 통행량이 예상치에

못미치게 되자 협약에 따라

지난해 68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지원을 위한 산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해 영락공원 위탁료 5억억원을

도시공사에 지급한데 이어

내년에는 1억원을 지원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위탁처리의 경우

지난 99년 톤당 처리비용이 5만 9천원이었으나

용역을 통해 재 산정한 결과

5만 5천원으로 책정돼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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