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인터넷 1억원대 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0 12:00:00 수정 2004-02-20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머니를 판매한다고 속여

네티즌들로부터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16살 김모군을 구속하고

김군의 여자친구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김군은 인터넷 게시판에

게임 머니를 판다는 광고를 낸 뒤

대포 통장을 통해 구매자들로부터

돈을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