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머니를 판매한다고 속여
네티즌들로부터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16살 김모군을 구속하고
김군의 여자친구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김군은 인터넷 게시판에
게임 머니를 판다는 광고를 낸 뒤
대포 통장을 통해 구매자들로부터
돈을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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