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길거리에 설치된 경품 오락기를 깨뜨린 뒤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여수시 화장동 15살 장모군등
10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군등은 지난 18일 새벽
여수시 안산동의 한 구멍가게에서
경품 오락기를 돌로 깨뜨려 금품을 훔치는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