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오락기 훔친 10대 7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1 12:00:00 수정 2004-02-21 12:00:00 조회수 5

여수 경찰서는

길거리에 설치된 경품 오락기를 깨뜨린 뒤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여수시 화장동 15살 장모군등

10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군등은 지난 18일 새벽

여수시 안산동의 한 구멍가게에서

경품 오락기를 돌로 깨뜨려 금품을 훔치는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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