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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또래 친구들과 인터넷 게임 이용자를 상대로
강도와 사기를 일삼아 온 혐의로
18살 옥 모 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게임에 필요한 아이디를 판다고 속여
네티즌 52명으로부터
천 3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또 목포시 한 오락실에서
학생을 폭행하고 학생증과 혐을 빼앗은 뒤
이들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범행에 사용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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