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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황사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축산 농가의
세심한 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황사 발생지인 만주 사막의 강수량이 적어
올해 황사 발생 횟수와 농도가
지난 2002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구제역과 조류 독감 등
가축 전염병 원인균이 실려올 가능성도 있어
축산 농가의 철저한
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상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황사 발생 상황을 파악해달라고 당부하는한편
황사 발생시 관리 수칙을 농가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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