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최악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1 12:00:00 수정 2004-02-21 12:00:00 조회수 4

◀VCR▶

올해 황사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축산 농가의

세심한 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황사 발생지인 만주 사막의 강수량이 적어

올해 황사 발생 횟수와 농도가

지난 2002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구제역과 조류 독감 등

가축 전염병 원인균이 실려올 가능성도 있어

축산 농가의 철저한

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상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황사 발생 상황을 파악해달라고 당부하는한편

황사 발생시 관리 수칙을 농가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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