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오치동

패밀리랜드 부근 용전 저수지에서

20살 이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등 2명이

승용차와 함께 저수지에 빠졌지만

119 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앞 커브길을 달리던 이씨가

운전 미숙으로 저수지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