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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전화나 오인 신고로 인해
광주에서 지난 한해 33억원의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119 신고전화 35만 건 가운데
81%인 28만 2천 건이 장난 전화나
단순 문의 사항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6만 7천 건 가운데
43%인 2만 9천 건이
쓰레기 소각이나 연막 등 오인 신고로 나타나
이에따른 예산 낭비가
3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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