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방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관계를 갖게 한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조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등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28살 김모씨에게 다방 여 종업원 21살 김모양을
접근시켜 성관계를 갖게 한 뒤,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백 5십만원을 뜯어낸 협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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