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이틀째 광주.전남지역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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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린 강우량은 여수 67밀리를 최고로
장흥 64.5밀리,고흥 58.5밀리,
완도 57밀리미터를 기록하는등 광주.전남지역에
평균 50밀리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전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전남 서남해안을 잇는 배편이 끊겨
섬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앞으로 5밀리 내외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폭풍주의보는
내일 오전중으로 해제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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