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 서울 중앙지법에서 속개됩니다.
오늘 재판에는 현대 관계자와
박시장의 당시 보좌관, 국회 수위장 등
10여명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검찰과 변호인측이
진실 규명을 위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는 현대건설 임모 부사장이
국회 산장위원장실로 찾아가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과 관련해
국회 본관 출입 가능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측이 공방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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