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완구 자판기를 훔친 혐의로
17살 최모군 등
가출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어제 새벽 광주시 월산동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완구 자판기 다섯대를 훔쳐
자판기 안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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