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의
광천동 버스터미널 시설 변경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교통영향심의위원회는 오늘
금호산업이 신청한
버스터미널 시설변경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에 대해 재상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시설 변경에 따른 동선 상충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고속버스 진출입 동선의
추가 대안을 제시할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에앞서 금호산업은
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사이에
2개의 도로를 개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하는
시설변경을 신청해 터미널 일부 부지를
매각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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