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모 공업사 앞길에서
영광경찰서 소속 32살 이모 경장이
41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김씨는 이경장을 치고 영광군 법성면
모 아파트 앞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수색에 나선 형사계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콜 농도 0.14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갓길로 걷고 있던
이 경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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