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유치원의 학교안전공제회
가입률이 여전히 낮아 안전사고 발생시 보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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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124개 사립 유치원 가운데 66곳만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남 지역은 전체 137곳 가운데 39%인 54곳만 가입해 있는 실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교는 법률상 의무적으로
학교안전공제회에 가입하고 있지만
유치원은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입하지
않은 곳이 많은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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