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공사 사장 선출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장기 공석 상태인
도시공사 사장을 선출하기위해
시장 2명, 의회 2명, 공사 이사회 3명 등
3개 기관이 추천한 7명으로
공사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을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도시공사 사장 선출 방식은
전적으로 후보추천위원회의 결정에 달렸으나,
가급적 공모로 선출한다는 조례를 존중할
것으로 보여 공모 방식이 유력할 전망입니다.
도시공사 사장은 전임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월 14일 사직한 뒤
공석 상태며, 선임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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