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여권을 이용해 입국한 혐의로
조선족 49살 신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천년 5월
중국 연길시에서 현지 조선족에게
천 5백만원을 주고 구입한 여권을 이용해
인천항으로 입국한 혐읩니다.
경찰은 또 체류기간을 넘겨 한국에 머물고 있는
신씨 아내 46살 상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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