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박물관 관광객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5 12:00:00 수정 2004-02-25 12:00:00 조회수 4

담양군에 있는 대나무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대나무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 수는 3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여명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평일에는 4-5백명 정도지만

특히 주말에는 천여명 정도씩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양군은

대나무를 식품과 의약, 바이오 산업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나무 신산업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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