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적자 더늘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5 12:00:00 수정 2004-02-25 12:00:00 조회수 4

광주 지하철 1호선 적자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것으로 보여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은 용역 기관의 조사 결과

교통 수송 분담률은 1.1%, 하루 이용객수는

3만 백여명에 그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하루 이용객

5만 백여명의 62%에 불과한것으로

연간 적자폭이 3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기 예상보다 백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지하철 이용률이 높아지도록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수익 사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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